실패 7 이동 0 변형 0 실행 취소 9 일치율 60% 실행 취소는 땀 7방울과 드론 프로펠러 옆 두 겹 효과선 하나. 모두 찍어보고 별로여서 결국 롤백. 그러고 보니 이제 곧 원고에도 라이브 드로잉을 적용할 생각인데(물론 완전히는 아니고 원고용 소스를 만들 때 '스케치만 없이' 그리는 방식) 자잘한 효과선이 은근히 다시 그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연습으로 뚫든지 아니면 약간 다시 그리기를 용인을 해주든지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네. 앞으로 라이브 드로잉에서는 움직임을 표현하는 선을 이번처럼 여러 번 쓸 일이 생기면 얇은 펜으로 바꾸든지 해야겠다. 가늘면 틀려도 약간 덧칠하면 되니까. 드론 자명종은 저 흰 테두리를 없애고 그냥 숫자를 크게 그리고 AM 사인을 넣으면 더 좋았을 텐데. 다..